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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일본이다

유정래 | 세나북스 | 5,900원 구매
0 0 3,196 62 0 154 2016-02-01
열흘이면 떨어지는 벚꽃의 화려함과 허무함을 사랑하고 짙은 가부키 화장 속에 표정을 감췄던 ‘진짜’ 일본을 만나다 이 책은 늦은 나이에 꿈을 품고 일본으로 떠났던 한 남자가 일본에서 맨몸으로 경험했던 일본 그리고 일본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만학도였던 저자는 으리으리한 직함이나 엄청난 경력을 가지지는 못했다. 그렇기 때문인지 일본 역시 꾸밈없이 그에게 자신의 민낯을 드러낸다. 뉴스나 쇼 프로에서처럼 포장되거나 어느 한쪽 면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현실적이고 또 그래서 더 적나라한 일본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하겠다. 저자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어떤 판단이나 지침을 내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과거, 현재를 ..

당신의 책장 속에 육아의 답이 있다

서맹은 | 세나북스 | 7,900원 구매 | 2,900원 30일대여
0 0 525 89 0 20 2016-12-05
어린이집을 경영하면서 ‘육아의 프로’로 인정받았던 워킹맘, 하지만 아들의 등교거부는 그녀의 모든 것을 정지시켰다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 육아, 책 속에서 그 답을 찾다 두 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단체장을 맡아 열심히 일하던 2007년, 40대 초반 한창 나이에 워킹맘은 많은 것을 내려놓아야 했다. 바로 아들의 등교거부 때문이었다. 아이와 함께 상담을 받으러 다녔고 심리학 서적을 읽기 시작한 것도 그 무렵이었다. 그런데 그녀는 말한다. 아이의 등교거부가 아니었더라도 이미 자신의 인생은 뭔가 부족하고 허전했고 종종 무력감이 들었다고 말이다. 부모의 이런 모습은 아이들에게 바로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저자는 상담을 진행하고 심리학 책들을 읽으며 아들의 극단적 행동..

남자는 여행

정영호 외 8인 지음 | 세나북스 | 7,900원 구매
0 0 690 24 0 78 2016-07-01
인도, 미국, 이탈리아, 중국, 캄보디아, 일본 그리고 제주도! 나만의 시간에 대한 기록, 온전히 내가 되는 바로 그 순간! 때론 투박하고 때론 섬세한 아홉 남자의 여행 이야기 세상에는 남자만 가능한 여행이 존재한다 여행을 통해 더 큰 세상을 향해 나갈 용기를 얻은 아홉 남자의 男다른 여행기! ‘여자의 여행’보다 ‘남자의 여행’이 왠지 더 신선한 이야기가 될 거 같은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남자다운 여행이란 어떤 것일까? 남자답다는 것은 ‘마초적인 허세’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이 책에 담긴 남자들의 여행에는 ‘피하지 못하고 마주쳐야 했던 순간의 기록’이라는 말이 훨씬 더 잘 어울린다. 이런 여행의 경험은 대부분 남자가 가지고 있다. 꼼꼼한 여..

개정판|일본어로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라

최수진 | 세나북스 | 5,900원 구매
0 0 1,343 62 0 68 2016-02-16
단지 일본어 하나 잘하게 된다고 내 인생이 바뀔까? 바뀐다. 단지 그 방법과 가치를 모르고 있을 뿐이다. 쉽고 재미있게 일본어를 배워서 내 인생의 지도를 바꾸자. 일본어를 할 줄 아는 것과 못 하는 것은 인생에서 큰 차이를 만든다. 일본어 공부를 좋아하지만 어떻게 직업과 연결시킬지를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일본어나 외국어의 교습법에 관한 책이나 일본, 외국에 대한 에세이, 여행서 등은 많이 출간되어 있다. 하지만 일본어를 배워서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에 어떻게 사용하며 앞으로 이것이 개인의 경력에 얼마만큼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인가에 관한 내용은 기존에 없었다. 일본어를 이용해서 더 멋진 내 인생을 만들자. 꿈이 있는가? 그 꿈에 일본어..

나의 일본 문화 탐험기

최수진 | 세나북스 | 5,900원 구매
0 0 639 35 0 75 2016-05-04
일본 문화에 대한 서른 개의 에세이! 일본에서의 생활, 음식, 일본인의 생각 그리고 일본인이 가치를 두는 전통이나 일본인의 생활 습관, 일본 드라마와 만화 등 대중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일본은 우리에게 관심의 대상이기도 하고 가까워지기 어려운 이웃 나라이기도 하다. 분명한 것은 한국 사람들이 일본에 대해 관심이 있고 일본에도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올바른 시선과 깊이 있는 통찰이다. 오늘날의 일본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는 현재도 진행형이다. 하지만 일본을 더 잘 알아야만 한다. 그 바탕 위에서만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그들에게 잘 알릴 수 있다. 일본..

청춘의 여행, 바람이 부는 순간

이동호 | 세나북스 | 7,900원 구매
0 0 1,374 33 0 156 2015-12-31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대. 청춘이라면, 한 번쯤 떠나보지 않겠는가. 세 계 배 낭 여 행 ! 27살이 되던 해, 10년 군 생활을 정리하고 유서를 쓰다. 그리고 십년지기 친구와 세계여행을 시작하다. 세상 너머 세상을 만나기 위한 여행. 여행을 시작한 지 279일, 28살이 되었고 진짜 세계로 돌아오다. 허식과 껍데기를 내려놓은 후에야 여행자는 여행의 참된 가치를 맛볼 수 있다. 279일, 날것의 세상을 만나고 진실한 자신과 동행하는 순간, 여행은 여행자에게 길을 물었고 여행자는 여행에게 삶을 물었다.

한 번쯤 일본에서 살아본다면

유정래 외 16인 | 세나북스 | 7,900원 구매
0 0 5,094 34 0 293 2016-01-20
한 번쯤 꿈꾸는 일본에서의 생활! 일본을 직접 경험한 17인이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권하는 일본으로의 여행 같은 삶 이야기 해외여행쯤은 자랑할 것도 없는 시대가 되었지만 잠시의 여행이 아닌 다른 나라에 정착하여 삶을 꾸려나간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을 쓴 열일곱 명의 저자들은 모두 짧게 혹은 길게, 과거에 혹은 현재까지 일본에서의 삶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한 번쯤 꿈꾸는 일본에서의 일상, 그리고 일본이기에 가능했던 스물 하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준비된 유학, 유창한 언어 실력을 갖추고 일본으로 떠난 것이 아니다. 정말 ‘훌쩍’ 떠난 것이 1년이 되고, 2년이 되고, 어느덧 10년을 훌쩍 넘었다. 이 책의 키워드는 ‘공감’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무도의 세계에서 바라본 일본

유정래 | 세나북스 | 5,900원 구매
0 0 1,115 49 0 52 2016-04-10
어느 늦깍이 일본 유학생의 아이키도(合気道) 체험기!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일본 아이키도에 대한 저자의 생생한 체험기! 무협지에서나 보던 내용이 실제로도 가능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무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일본에 유학하려는 사람, 뒤늦게 공부하려는 사람, 혹은 일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서 이제까지 몰랐던 색다른 분야의 유용한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와 함께 무도의 나라라 불리는 일본의 전통무도 중 하나인 아이키도를 한 번 체헙해 보는 것도 흥미진진하리라 생각한다. 무도를 공부하면 일본 사람과 일본이라는 나라를 좀 더 깊이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일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

꿈꾸는 자작나무

박미림 | 유페이퍼 | 6,000원 구매
0 0 890 92 0 56 2016-01-05
- 2016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 2012 문예감성 수필 등단 - 2001 목월문화제 시 장원 시인이자 수필가이며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작가 박미림의 감수성 넘치는 에세이 집. 아름다운 글이란 진정 이런 글일 것입니다. 베껴 쓰고 싶게 만드는 주옥같은 여든두 편의 에세이! 작가의 말 눈 덮인 히말라야 어디 쯤 야명조(夜鳴鳥) 라는 새가 살았답니다. 어두운 밤이 오면, 새는 추워서 날마다 울었다지요. ‘내일은 집을 지을 거야.’ ‘내일은 꼭 집을 지을 거야.’ 아침 해가 떠오르면, 새는 간밤의 기억을 까무룩 잊곤 했답니다. 그렇게 평생 둥지 하나 못 짓고, 밤마다 울고 또 울었답니다. 슬픈 운명의 파랑새. 어느 날 부턴가 그..

드래곤 데빌 1

함영훈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1,349 6 0 210 2015-02-23
서기 1095년, 비잔틴제국(동로마제국)은 식량기근과 셀주크투르크의 성지 예루살렘 점령으로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었다. 비잔틴제국 황제 알렉시우스 1세는 로마교황에게 투르크군을 성지 예루살렘에서 격퇴할 군사들을 요청하기 위해 과거 로마의 대장군이었던 이글루스의 후손인 안티로스를 로마로 파견하기로 결정한다. 그는 부관 레이몬과 함께 비잔티움에서 배를 타고 로마로 향하는데 지중해 악마의 해역을 지나던 도중 갑작스러운 폭풍우를 만나 배가 침몰한다. 그가 표류한 곳은 이탈리아 남쪽의 깔라브리아 왕국. 안티로스는 코로나라는 여성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다. 당시 왕국에서는 영주가 왕궁에 들어갈 기사를 뽑기위한 무술대회를 열고 있었다. 안티로스도 괴노인의 추천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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