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확인
U
회원관리
로그인
가입
찾기
회원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유지
회원아이디
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
패스워드
패스워드 재입력
회원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합니다
회원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보기
아이디찾기는 이름을 입력, 패스워드찾기는 아이디를 입력
회원가입시 이메일 입력
B
banny74 페이퍼
U
b
banny74 페이퍼
분류
전체보기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알림
문의
852
0
0
17
56
0
8년전
0
꿈꾸는 자작나무
EPUB
구매시 다운가능
7.4 MB
에세이
박미림
유페이퍼
모두
- 2016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 2012 문예감성 수필 등단 - 2001 목월문화제 시 장원 시인이자 수필가이며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작가 박미림의 감수성 넘치는 에세이 집. 아름다운 글이란 진정 이런 글일 것입니다. 베껴 쓰고 싶게 만드는 주옥같은 여든두 편의 에세이! 작가의 말 눈 덮인 히말라야 어디 쯤 야명조(夜鳴鳥) 라는 새가 살았답니다. 어두운 밤이 오면, 새는 추워서 날마다 울었다지요. ‘내일은 집을 지을 거야.’ ‘내일은 꼭 집을 지을 거야.’ 아침 해가 떠오르면, 새는 간밤의 기억을 까무룩 잊곤 했답니다. 그렇게 평생 둥지 하나 못 짓고, 밤마다 울고 또 울었답니다. 슬픈 운명의 파랑새. 어느 날 부턴가 그 야명조는 내 마음에 살고 있었습니다..
미리보기
6,000
원 구매
목차
92
소개
저자
댓글
0
속표지
책머리에
차례
1장 매화 마중
거짓말쟁이 선생님
싸리나무 한 짐의 의미
소중한 이름
나는 통 모르오
아이들아, 너희는 화가란다
이번 주 미션
공사 중 이라고?
처음엔
꽃 꺽어 산(算) 놓고
죄가 있다면
꿈꾸는 자작나무
아름다운 봄날에
철부지처럼
매화 마중
우리 반 재원이
보이지 않는 것
명명 백백
꽃이 되는 말
흐르기 때문에
롤러코스터
내 마음의 에덴
따뜻한 봄날에
2장 푸른 휘파람
엉덩방아
뚜벅뚜벅
좀 더 멀리
생각 없음
모성(母性)
아들의 키
굽은 길을 걸으며
어깨동무하고
그 한마디
어떤 전쟁
옛날 옛날에
더디 가더라도
목소리
한 눈이 아무리 크더라도
브랜드 올리기
바람이 정하게 하라
고로, 나는 사랑한다
피서를 말할 때
더 향기롭게
호롱불은 바람에 꺼지고
그랬으면 좋겠다
3장 달 한 칸 바람 한 칸
부자(富者)
헌신짝 이야기
바라만 보아도 향기로운
도시 농부
어떤 뒷모습
이 가을의 질문
무릇 군자란
들어주기 봉사
모든 소중한 것들을 위하여
달 한 칸 바람 한 칸
추억이 있는 한
눈부신 당신
우문현답
참 지식
함께 있을 때
무릇 성공이란
물들며 살고 싶다
불구하고
영혼을 위한 회초리
큰 나무 아래서
능소화 피는 마을
4장 눈은 내리는 데
제천행 열차를 타야하는 이유
아시나요?
오겡끼데스까
수첩을 고르며
빨간 스웨터 여사님
행복에 대하여
그녀가 웃었다
버리고 떠나기
나의 애인 이야기
배드민턴
좀 더 섬세해진, 겨울
응원가를 부르는 사람
말 빚, 말의 은혜
야물게 열매 맺기를
어떤 조미료
숨바꼭질
예전엔 미처 몰랐어
노(老) 병사의 푸르던 날
에필로그
발문(소설가 황인수)
판권 페이지
- 2016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 2012 문예감성 수필 등단
- 2001 목월문화제 시 장원
시인이자 수필가이며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작가 박미림의 감수성 넘치는 에세이 집.
아름다운 글이란 진정 이런 글일 것입니다.
베껴 쓰고 싶게 만드는 주옥같은 여든두 편의 에세이!
작가의 말
눈 덮인 히말라야 어디 쯤 야명조(夜鳴鳥) 라는 새가 살았답니다. 어두운 밤이 오면, 새는 추워서 날마다 울었다지요.
‘내일은 집을 지을 거야.’
‘내일은 꼭 집을 지을 거야.’
아침 해가 떠오르면, 새는 간밤의 기억을 까무룩 잊곤 했답니다. 그렇게 평생 둥지 하나 못 짓고, 밤마다 울고 또 울었답니다. 슬픈 운명의 파랑새.
어느 날 부턴가 그 야명조는 내 마음에 살고 있었습니다.
물 묻은 손을 털고 문득 돌아보니, 어느새 저녁 어스름이 창가에 내립니다. 어린 날, 강둑 너머에서나 타던 저녁노을 입니다.
‘어떤 집을 지어야 하지?’ 눈가에 세월의 흔적이 더 자글자글 내리기 전, 캄캄한 밤이 오기 전, 게으른 새는 나뭇잎을 모으고 떨어진 가지를 모아 봅니다. 둥지가 되기엔 거칠고 성근 재료인가 싶습니다. 넉넉한 그것이 되기엔 한참 모자란 꿈의 부스러기입니다.
그 작은 편린을 주워 양지쪽 언덕에 심습니다. 장차 어린 새들을 품을 큰 나무가 되길 바라는 꿈과 기도도 함께 묻어둡니다. 이 덜 여문 씨앗이 자라 향기로운 나무가 되어준다면 더디 온 길이 섭섭지 않을 것입니다.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문예감성에서 수필이, 문예사조에서 시가 등단되었으면 박목월, 박인환, 마로니에 전국여성백일장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습ㄴ다.
'자작나무 편지'로 소통하고 있으며, 블로그 '회전그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어 틈틈이 동화를 쓰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자연동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꿈꾸는 만년필> <문예 감성> 회원이고, 서울 재동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입니다.
- 2001 목월문화제 시 장원
- 2012 문예감성 수필 등단
- 2016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이컨텐츠에 대해 남기고 싶은 말은?
확인
수정확인
수정취소
U캐쉬로 구매하기
상품컨텐츠명
상품세부내용
결제전 U캐쉬
0 UCASH
결제할총금액
원
결제후 U캐쉬
UCASH
저자무료 선물증정
선물받는분 이메일
여러 이메일 입력시 ; (세미콜론) 구분, 이메일주소 최대 100개까지 가능.
선물 보낼 내용입력
300글자 이내의 메시지만 가능합니다.
구독권 결제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생년월일
사업자번호
패스워드
앞2자리
로그인
가입
b
banny74 페이퍼
분류
전체보기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팬심
알림
문의
프로필
팔로우